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어디 한둘이랴.. 말 못하고 숨어 있는 약자가 어디 한둘이랴..
관심 밖의 범죄가 지금도 있을 것이다.
지금 사회적 으로 이슈가 되는 일을 보면 한국 사회가 너무 답답하다. 방송이나 영화로 이슈를 타야만 약자,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에게 관심이 간다. 물론 당연한 일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전의 조치에 화가 날수 밖에 없다.
도가니가 개봉하기 전,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으로 사건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됬다. 제대호 된 수사가 되지 않았고 재판 판결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묻혀 버렸다.
무관심 속에 묻혀버린 장애아 성폭행 사건은 제대로 된 심판을 받지 못했고 이번에 영화가 개봉하면서 이슈가 됬고 재수사가 이루어졌다. 영화의 무대인 광주 뿐만 아니라 밀양 등, 다른 지역의 솜방망이 처벌의 성 범죄 재수사를 하라는 여론이 모이고 있다.
정말.. 영화가 개봉 안됬으면 묻히고 묻혀서 반복될 범죄 였다.
이번에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이 14년만에 잡혔다. 이 사건 역시 안일한 대처로 진범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 했고 검찰은 기소중지를 선언 한다. 검찰은 대한민국 국민이 끔찍하게 살해 당했는데 출극 금지 신청을 늦게 하는 바람에 놓쳐 놓고 기소중지를 했다. 시사 프로그램에 나오고 영화로 제작 되면서 이 사건이 다시 이슈가 됬고 재수사가 시작 됬다.
분명 도가니 재수사,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을 잡은 것은 박수 칠 일이다. 하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됬을까? 영화가 개봉 되지 않았다면?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더라도 범죄, 특히 성범죄, 살인에 대한 수사는 철저히 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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